반려견 용품/반려견 사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견에게 딱맞는 사료찾기 - 기호성과 건강 두마리 토끼는 잡힐것인가 내새꾸에게 뭘 먹여야 하는가? 제가 라자를 입양해왔을때 라자는 10개월 차 꼬마멍멍이였습니다. 이미 두 번의 파양을 겪고 세 번째(three times charm!) 집이었죠. 이 전주인에게 받은 사료는 건강백서였습니다. 원래 먹던 사료가 아니라 새걸로 받아서 원래 이 사료를 먹었는지 알기 어려웠죠. 그래서 처음 한달은 건강백서를 먹였습니다. 라자는 처음 데려왔을때 눈물자국이 있는 편이었는데요. 이 눈물자국! 눈물자국을 없애고자 라자빠는 길고 긴 사료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알러지 사료가 맞느냐, 영양 사료가 맞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현재 시중에는 여러가지 알러지 사료가 나와있습니다. 저알러지 사료부터 단백질원을 아예 곤충으로 바꾼 곤충사료까지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는데요. 처음 한두달간의 라자가.. 더보기 반려견 사료, 어떻게 하면 스마트하게 급여할 수 있을까? 반려견의 체형은 사료를 풀 때 부터 결정된다? 여러분은 사료를 어떻게 퍼서 급여하시나요? 컵으로 뜨시나요? 아니면 저울에 따로 재시나요? 방법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마 계량해서 주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자의 사료소믈리에 시절에는 소분되어있는 30g~50g짜리 사료샘플만 먹여서 계량의 걱정은 없었는데요. 한 사료에 적응하고 난 다음부터는 이 계량의 방법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계량컵? 계량스푼? 결론부터 말하면 계량만 잘해주신다면 어느쪽도 상관없습니다. 라자는 최근까지 계량컵으로 계량해서 먹었는데요. 라자는 건식+습식을 병행하고 있기때문에 라자 체중(7.8kg)기준 사료 50g과 아리아스 습식캔(쇠고기+닭고기)100g을 급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계량스푼으로 바꿨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